하동근, 남해 축제 홍보 나서..'랜선 투어' 모델로 초유의 마늘 먹방!
가수 하동근이 남해의 유명 축제인 ‘제16회 보물섬 마늘&한우 축제’의 랜선 투어 홍모 모델로 발탁되어, 남해의 명소와 먹거리 알리기에 적극 나섰다.
하동근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보물섬 마늘&한우 축제’의 랜선 투어 홍보 영상 촬영을 최근 마쳤으며, 이 영상은 유튜브 채널 남해군TV에 공개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3월 KBS ‘아침마당’에서 ‘남해 국숫집 아들’로 소개돼 부모님을 향한 효심을 드러낸 바 있는 하동근은 이번 남해 축제의 홍보 모델이 되어 최근 고향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유명 관광지인 다랭이 마을, 독일 마을, 남해 유배문학관, 특산물 판매장을 방문하는 것은 물론 마늘, 한우 먹방도 선보였다.
하동근의 소속사 유니콘비세븐 측은 “하동근이 ‘남해의 아들’로 인정받은 것 같아서 더더욱 감회가 남달랐다. 마침 하동근 부모님이 남해군에서 이장님, 부녀회장님으로도 활동하고 있으셔서 촬영장을 함께 다니면서 여러 도움을 주셨다. 하동근 역시 어린 시절부터 뛰어놀던 고향을 소개하는 촬영이라 더욱 재밌게 적극적으로 촬영을 했다”라고 밝혔다.
실제로 하동근은 독일 마을에 가서 “여기서 여자친구에게 차였다”라고 실연 고백을 하는가 하면, “남해 마늘은 해풍을 맞고 자라서 달다. 그래서 야구나 TV 보면서 마늘을 팝콘, 땅콩처럼 먹는다”면서 생마늘 먹방을 시도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하동근이 랜선 투어 홍보 모델로 나선 ‘제16회 보물섬 마늘&한우 축제’는 24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지난 해 ‘꿀맛이야’로 데뷔한 하동근은 유튜브 채널 ‘트롯오빠 하동근’(구독자 3만5천명)을 통해, 넘치는 끼와 텐션, 마당발 인맥, 탄탄한 라이브 실력을 발휘해 ‘남자 요요미’로 인기몰이 중이다. 하동근은 오는 25일 KBS부산 ‘아침마당’에 출연해 노래강사 임성환과 진성의 ‘가지마’를 배워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남해군TV 유튜브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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