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업·동양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참여

이준형 2021. 6. 21.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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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그룹 모회사 유진기업과 계열사 동양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21일 밝혔다.

유진그룹 관계자는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한 활동에 함께 참여하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면서 "그룹 임직원들도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를 실천하는데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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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기업 부천공장 직원들이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가 적힌 스티커를 레미콘 믹서트럭에 부착하고 있다. [사진제공 = 유진그룹]

[아시아경제 이준형 기자] 유진그룹 모회사 유진기업과 계열사 동양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21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캠페인이다. 어린이 보호를 우선시하는 교통문화 정착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은 참여자가 교통안전 표어와 함께 촬영한 모습을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유석훈 유진그룹 상무는 송시한 와이지-원 사장의 지명을 받았다. 유진기업과 동양이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배경이다. 유 상무는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송준원 KH에너지 본부장을 지목했다.

유진기업과 동양은 캠페인 일환으로 전국 사업소와 레미콘 믹서트럭 등에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가 적힌 스티커를 부착할 계획이다.

유진그룹 관계자는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한 활동에 함께 참여하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면서 "그룹 임직원들도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를 실천하는데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준형 기자 gil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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