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푸드, 넛지헬스케어와 손잡고 다이어트 식품 공동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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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식품기업 LF푸드가 건강 관리 애플리케이션 '캐시워크'를 운영하는 넛지헬스케어(구 캐시워크)와 다이어트 식품 공동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넛지헬스케어는 '캐시워크'와 함께 다이어트 사업부인 지니어트를 통해 건강 간편식품 브랜드 '키토선생'과 국내 최대 다이어트 커뮤니티 '씨씨앙'을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LF푸드는 지니어트 신규 브랜드의 다이어트 식품을 공동 개발, 제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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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승진 기자] 종합식품기업 LF푸드가 건강 관리 애플리케이션 ‘캐시워크’를 운영하는 넛지헬스케어(구 캐시워크)와 다이어트 식품 공동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넛지헬스케어는 ‘캐시워크’와 함께 다이어트 사업부인 지니어트를 통해 건강 간편식품 브랜드 ‘키토선생’과 국내 최대 다이어트 커뮤니티 ‘씨씨앙’을 등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7월에는 다이어트 식품 전문몰과 신규 브랜드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LF푸드는 지니어트 신규 브랜드의 다이어트 식품을 공동 개발, 제조한다. LF푸드의 상품 개발 및 제조 노하우와 캐시워크의 탄탄한 온라인 플랫폼이 결합해 소비자가 가장 원하는 형태의 상품을 선보여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두 회사는 첫 합작품으로 오는 7월 출시되는 ‘닭가슴살 큐브’를 계획하고 있다. 향후 PB상품 라인업 확대 및 양사 유통 플랫폼을 활용한 상품 판매까지 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이승우 LF푸드 대표는 “건강한 생활 습관을 제공하는 넛지헬스케어의 가치가 '고객에게 세상의 미식 경험을 제공하는 글로벌 식품기업'이라는 LF푸드의 정신과 부합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며 “두 회사가 가진 노하우와 플랫폼이 만나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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