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재관 "♥김경아 집 처음 갔을 때 도둑 든 줄..지금도 똑같아" (1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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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재관이 김경아의 집에 처음 방문했을 때를 회상했다.
20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김경아, 권재관 부부가 5호 부부로 합류했다.
먼저 좋아한 권재관은 "그렇게 세상 물정을 몰랐던 거다"라며 "김경아가 방송국에서 온갖 일을 디테일하게 잘 안다. 일을 너무 잘해서 '집에서는 대박이겠는데' 했다"라며 김경아에게 접근했던 과거를 회상했다.
사귀게 된 후 김경아의 집에 방문한 권재관은 "도둑이 든 줄 알았다"며 지저분했던 집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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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권재관이 김경아의 집에 처음 방문했을 때를 회상했다.
20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김경아, 권재관 부부가 5호 부부로 합류했다.
3년 연애 끝에 결혼한 김경아는 "김지혜 선배 이후로 저 같은 결혼을 할 만한 정도의 외모가 없었다. 제가 드러나면서 저 이후로 물꼬가 트인 거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먼저 좋아한 권재관은 "그렇게 세상 물정을 몰랐던 거다"라며 "김경아가 방송국에서 온갖 일을 디테일하게 잘 안다. 일을 너무 잘해서 '집에서는 대박이겠는데' 했다"라며 김경아에게 접근했던 과거를 회상했다.
사귀게 된 후 김경아의 집에 방문한 권재관은 "도둑이 든 줄 알았다"며 지저분했던 집을 떠올렸다. 이사 온 지 며칠 안 됐다는 김경아에 권재관은 "결혼하면 나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결혼해서도 똑같다"고 전했다.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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