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 Now] 쿠팡, 네이버·카카오 제치고 도쿄올림픽 온라인 중계권

2021. 6. 21. 00:0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자사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인 쿠팡플레이를 통해 내달 23일 개막하는 도쿄올림픽을 온라인으로 단독 중계한다. 온라인 플랫폼에서 올림픽 경기를 중계하려면 국내 지상파 3사로부터 중계권을 사야 하는데 쿠팡과 네이버·카카오가 경쟁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도쿄올림픽의 온라인 중계권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쿠팡플레이는 지난해 12월 쿠팡의 유료 회원제인 ‘로켓와우’ 회원을 대상으로 시작한 서비스로, 월 2900원의 구독료를 내면 이용할 수 있다.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