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화장시설 '정수원' 노후시설 정비완료 운영 정상화

명정삼 2021. 6. 20.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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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은 정수원 화장시설 설비개선 공사를 완료하고 21일부터 화장시설 운영을 정상화 한다고 밝혔다.

정수원은 지난 10여 년간 쉼 없이 운영해 온 화장로시설의 노후설비인 내화물 및 버너 교체 등을 위해 지난 3월부터 화장로를 9기에서 7기로 임시 축소 운영 했다.

이번 노후 화장설비 개선공사를 통해 정수원은 이용객에게 더욱 안정적 인 장사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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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부터 정수원 화장시설 9기 본격 정상운영
▲대전시설관리공단 산하 '정수원' 전경.

[대전=쿠키뉴스] 명정삼 기자 = 대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은 정수원 화장시설 설비개선 공사를 완료하고 21일부터 화장시설 운영을 정상화 한다고 밝혔다.

정수원은 지난 10여 년간 쉼 없이 운영해 온 화장로시설의 노후설비인 내화물 및 버너 교체 등을 위해 지난 3월부터 화장로를 9기에서 7기로 임시 축소 운영 했다.

이번 노후 화장설비 개선공사를 통해 정수원은 이용객에게 더욱 안정적 인 장사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 밝혔다.

정수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철저한 설비점검과 시설개선을 통해 유족 들이 장사시설 이용에 불편함 없이 장례절차를 마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화장예약은 보건복지부 'e하늘장사정보(www.15774129.go.kr)'에서 인터넷 예약만 가능하며, 화장비용은 사망자의 주민등록상 주소지에 따라 관내 9만원, 충남ㆍ충북ㆍ세종 33만원, 기타지역의 경우 57만원이다.

mjsbroad@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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