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오후 9시까지 345명..전날보다 54명↓

박형수 2021. 6. 20.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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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20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345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한 399명보다 54명 적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세종에서는 아직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1일 0시 기준으로 발표할 신규 확진자 수는 400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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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20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345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한 399명보다 54명 적다.

수도권에서 23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도별로는 서울 136명, 경기 90명, 대구 18명, 대전 15명, 부산 14명 순으로 집계했다. 이어 경남 13명, 충남 11명, 전남 10명, 인천·강원 각 9명, 경북 8명, 충북·전북·제주 각 3명, 광주 2명, 울산 1명이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세종에서는 아직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1일 0시 기준으로 발표할 신규 확진자 수는 400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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