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국가연구개발 지식 포털 정보활용·콘텐츠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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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NTIS)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NTIS 정보활용 경진대회'와 'NTIS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석래 과기정통부 성과평가정책국장은 "이번 경진대회와 공모전을 통해 더 많은 국민들이 NTIS가 보유하고 있는 과학기술정보에 관심을 갖고 다양하게 활용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이용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좋은 의견들은 NTIS 서비스를 개선하는데 적극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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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NTIS)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NTIS 정보활용 경진대회'와 'NTIS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NTIS(National Science & Technology Information Service)란 과학기술 및 국가 연구개발사업과 관련된 사업, 과제, 인력, 성과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국가 연구개발(R&D) 지식포털을 말한다.
'NTIS 정보활용 경진대회'는 ‘2021 NTIS 서비스 발굴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NTIS 신규 서비스 아이디어 및 기존 서비스에 대한 개선 아이디어를 발굴할 예정이다. 21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공모작을 접수한다. 1차 평가를 거친 10개 팀을 대상으로 공동연수를 진행해 전문가와 함께 공모작 내용을 보완하고 발전시킬 기회도 제공한다. 5개 팀(최우수 1, 우수 2, 장려 2)에게 과기정통부 장관상,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장상과 함께 총 5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NTIS 공식 블로그를 통해 역대 수상자 인터뷰, 대회 준비 방법 등 다양하고 알찬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NTIS 콘텐츠 공모전'은 NTIS 활용 방법, NTIS를 이용하고 싶도록 만드는 홍보 콘텐츠 등 NTIS와 관련된 것이라면 웹툰, 카드뉴스, 영상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응모 가능하다. 다음달 27일까지 접수된 공모작을 대상으로 1차 내부평가 이후 전문가 평가와 국민평가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 총 5개 팀(최우수 1, 우수 2, 장려 2)에는 과기정통부 장관상,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장상과 함께 총 250만 원의 상금을 수여된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NTIS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석래 과기정통부 성과평가정책국장은 “이번 경진대회와 공모전을 통해 더 많은 국민들이 NTIS가 보유하고 있는 과학기술정보에 관심을 갖고 다양하게 활용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이용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좋은 의견들은 NTIS 서비스를 개선하는데 적극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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