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S] 中 PERO, 2치킨으로 2주차 중간 선두

윤민섭 2021. 6. 20.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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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리코어 로드(중국, PERO)가 PCS 4 아시아 2주차 중간 선두로 나섰다.

'PUBG 콘티넨털 시리즈(PCS)' 4 아시아의 2주차 첫날 경기(매치1~매치6)가 19일(한국시간) 진행됐다.

PERO가 치킨 2개와 33킬을 획득해 순위표 최상단으로 치고 올라간 가운데, 한국 3개 팀이 각각 치킨 1개씩을 확보해 이들의 뒤를 추격했다.

담원 기아가 '로키' 박정영의 활약에 힘입어 매치3 치킨을, T1이 5킬로 매치4 치킨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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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원 기아 등 한국 3개 팀 '맹추격'
PCS 4 아시아 중계화면 갈무리

페트리코어 로드(중국, PERO)가 PCS 4 아시아 2주차 중간 선두로 나섰다.

‘PUBG 콘티넨털 시리즈(PCS)’ 4 아시아의 2주차 첫날 경기(매치1~매치6)가 19일(한국시간) 진행됐다. PERO가 치킨 2개와 33킬을 획득해 순위표 최상단으로 치고 올라간 가운데, 한국 3개 팀이 각각 치킨 1개씩을 확보해 이들의 뒤를 추격했다.

PERO는 이날 첫 매치부터 9킬을 기록, 압도적 화력을 이용해 치킨을 가져갔다. 매치3에서 2위에 오르며 기세를 계속 이어나간 이들은 매치5에서 두 번째 치킨을 획득, 일찌감치 상위권 진입을 확정지었다.

한국 팀들도 PERO의 뒤를 바짝 쫓았다. 담원 기아가 ‘로키’ 박정영의 활약에 힘입어 매치3 치킨을, T1이 5킬로 매치4 치킨을 챙겼다. GPS 기블리 역시 15킬로 이날의 마지막 치킨인 매치6 치킨을 가져갔다. 기블리는 이날만 41번 킬 로그를 띄워 참가 팀 중 가장 많은 킬을 기록했다.

매치2 치킨은 멀티 서클 게이밍(MCG, 중국)이 가져갔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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