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오후 9시까지 신규확진 399명..20일 400명대 예상

임주형 2021. 6. 19.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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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39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452명보다 53명 적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299명(74.9%), 비수도권이 100명(25.1%)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0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400명대 초중반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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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주형 기자]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39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452명보다 53명 적다. 시도별로는 서울 164명, 경기 113명, 인천 22명, 부산 20명, 대구 16명, 강원 13명, 경남 11명, 충남 10명, 경북 6명, 대전·충북 각 5명, 울산 4명, 광주·전남 각 3명, 전북·제주 각 2명이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299명(74.9%), 비수도권이 100명(25.1%)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0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400명대 초중반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임주형 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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