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자매' 전혜빈, 꾀병으로 김경남X이보희 만남 막았다

이이진 2021. 6. 19. 20: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케이 광자매' 전혜빈이 김경남에게 꾀병을 부렸다.

1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27회에서는 이광식(전혜빈 분)이 한예슬(김경남)과 오봉자(이보희)의 만남을 막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광식은 오봉자가 한예슬을 만나러 간다는 것을 알았다.

이광식은 한예슬에게 전화했고, "나 너무 아파. 지금 좀 바로 와줘"라며 꾀병을 부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오케이 광자매' 전혜빈이 김경남에게 꾀병을 부렸다.

1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27회에서는 이광식(전혜빈 분)이 한예슬(김경남)과 오봉자(이보희)의 만남을 막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봉자는 한예슬이 한돌세(이병준)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모른 채 만나기로 했다. 이광식은 오봉자가 한예슬을 만나러 간다는 것을 알았다.

이광식은 한예슬에게 전화했고, "나 너무 아파. 지금 좀 바로 와줘"라며 꾀병을 부렸다.

한예슬은 이광식에게 달려갔고, "이러고 있으면 어떻게 해. 병원 가야지"라며 걱정했다.

이광식은 "머리도 아프고 어지럽고 토할 거 같고. 잠깐만 있으면 될 거 같아. 요즘 신경 썼더니 그런가 봐. 약 좀 사다 줘. 아무래도 급체한 것 같아. 오늘 다른 일은 없어?"라며 물었다.

결국 한예슬은 한돌세에게 연락했고, "죄송해요. 지금 급한 일이 생겨서 오늘 못 갈 것 같아요"라며 털어놨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