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박재정 부모님 "유재석 칭찬하고 탈락시킬 줄"
황지영 2021. 6. 19. 19:23
박재정 부모가 유재석 칭찬에 놀랐다고 말했다.
19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M.O.M의 ‘바라만 본다’ 녹음 현장이 공개됐다. 박재정은 녹음 중 이상한 기운을 느꼈다고 말해 주변을 오싹하게 했다.
박재정은 또 유야호(유재석)과 함께 부모님 가게에 방문했다. M.O.M 멤버들도 등장해 선물을 건넸다. 박재정 부모님은 감사해 하다가도 "QR코드를 해야 한다" "거리두기를 해야 한다"며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켰다.
부모님은 "방송을 봤는데 안 될줄 알았다. 그렇게 유재석처럼 칭찬하는 분이 없어서 탈락시키려고 하는 칭찬인 줄 알았다"고 덧붙였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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