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음악평론가도 인정한 BTS 지민의 매력

이정범 2021. 6. 19.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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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버터'(Butter)에서 '청각과 시각의 핵심적 역할'로 꼽히며 평론가의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음악평론가 김영대는 지난 16일 발행된 '롤링스톤즈 코리아'(RollingStone Korea) 기고문을 통해 빌보드 핫(HOT)100 3주 연속 1위를 독주하고 있는  BTS의 '버터'(Butter) 리뷰(Review)에서 멤버 지민의 뛰어난 보컬 실력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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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버터’(Butter)에서 '청각과 시각의 핵심적 역할'로 꼽히며 평론가의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음악평론가 김영대는 지난 16일 발행된 ‘롤링스톤즈 코리아’(RollingStone Korea) 기고문을 통해 빌보드 핫(HOT)100 3주 연속 1위를 독주하고 있는  BTS의 '버터'(Butter) 리뷰(Review)에서 멤버 지민의 뛰어난 보컬 실력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김영대 평론가는 “어느 곳에서든 아주 짧은 순간에도 잊을 수 없는 존재감을 남기는 지민은 청각과 시각의 양쪽 영역에서 모두 이 곡의 핵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라며 “특히 2절 버스 뒤에 흐르는 프리-코러스 파트에 등장하는 그의 섬세한 보컬은 고음이나 난해한 기교 없이도 충분히 매력적이다”라고 극찬했다.

‘버터’ 발매 당시 김영대 평론가는 뮤직비디오를 보지 않고 음원으로 먼저 들었으며, “지민의 2절 프리코러스 정말 좋네”, “킬러”라고 극찬했다.

그는 “1:11. 어디냐고 물어들 보셔서”라며 정확한 곡의 시간까지 언급, ‘버터’의 ‘킬링 파트’로 소개한 바 있다.

김영대 평론가는 지난 5월 25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버터'(Butter)를 리뷰하며 지민의 파트인 1분 11초를 자세히 설명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하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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