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타 뒤진' 전인지, LPGA 마이어 클래식 공동 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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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 2라운드에서 공동 9위에 올라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전인지는 19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의 블라이더필즈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서 버디 5개를 기록해 5언더파 67타를 써냈다.
매과이어 역시 이날 2라운드서 8타를 줄이며 우승에 정조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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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 2라운드에서 공동 9위에 올라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전인지는 19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의 블라이더필즈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서 버디 5개를 기록해 5언더파 67타를 써냈다.
이로써 중간 합계 9언더파 135타가 된 전인지는 최운정, 그리고 태국의 모리야 쭈타누깐과 함께 공동 9위에 이름을 올렸다.
선수 리오나 매과이어(아일핸드)와는 6타 차로 충분히 따라잡을 수 있는 격차다. 매과이어 역시 이날 2라운드서 8타를 줄이며 우승에 정조준하고 있다.
한편 호주 교포 오수현(호주)이 12언더파 132타로 매과이어에 3타 뒤진 단독 2위를 달리고 있고 박인비가 8언더파 136타를 기록으로 공동 16위에 랭크되어 있다.
데일리안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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