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엿보기] '안티팬' 실어증 걸린 황찬성, 최태준 향한 달라진 태도

류지윤 2021. 6. 19. 17: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고 후 깨어난 황찬성이 최태준을 향한 달라진 태도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19일 최종회를 앞둔 금토드라마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이하 '안티팬')에서는 과거를 청산하고 서로에게 마음을 여는 최태준(후준 역)과 황찬성(제이제이 역)의 모습이 그려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9일 최종회 공개

사고 후 깨어난 황찬성이 최태준을 향한 달라진 태도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19일 최종회를 앞둔 금토드라마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이하 ‘안티팬’)에서는 과거를 청산하고 서로에게 마음을 여는 최태준(후준 역)과 황찬성(제이제이 역)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제이제이는 극단적 선택으로 도로에 뛰어든 오인형(한지안 분)을 감싸 안고 사고를 당했다. 이후 극적으로 깨어났지만, 충격에 의한 실어증에 걸렸다.


19일 공개된 스틸에는 제이제이를 극진히 돌보는 후준(최태준 분)의 모습이 포착됐다. 후준은 깨어난 제이제이에게 다정하게 말을 거는가 하면 휠체어를 끌어주며 산책을 나서는 등 살뜰하게 그를 챙긴다.


‘안티팬’ 제작진은 “오늘 방송에서는 후준과 제이제이가 오해로 얼룩졌던 과거를 청산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돌고 돌아 서로의 진심을 확인한 두 사람의 우정이 어떤 결말을 맞게 될지 본방송을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오후 6시 네이버 TV, 브이라이브, 글로벌 플랫폼 아이치이(iQIYI), 비키(VIKI), 일본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Amazon Prime Video JP)을 공개된다.

데일리안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