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언니 최고" 혜리, 소진 연극 관람..걸스데이 훈훈 우정

홍신익 2021. 6. 19.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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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혜리가 걸스데이 멤버 소진을 응원했다.

혜리는 19일 자신의 SNS에 "자랑스러운 울 쏘지 언니. 최고야 멋져 짱이야. 연극 '완벽한 타인' 넘 재밌었습니다!!♥"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혜리, 소진의 모습이 담겼다. 변함없는 걸스데이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연극 '완벽한 타인'은 서로에게 비밀이 없다고 믿는 7명의 오랜 친구와 커플이 그 상자를 열었다가 벌어지는 하룻밤의 파국을 그린 블랙코미디다. 소진은 극 중 비앙카 역을 맡아 무대에 오르고 있다.

한편, 혜리는 tvN '간 떨어지는 동거'에 출연 중이다. 올 하반기엔 KBS2 '꽃 피면 달 생각하고'를 통해서도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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