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vs엑소, '음악중심' 1위 후보..트라이비 오프닝

황지영 2021. 6. 1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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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탄소년단과 엑소가 '음악중심' 1위 대결을 펼친다.

19일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은 있지 예지가 스페셜MC로 함께 했다. 기존 MC인 SF9 찬희와 민주도 함께 1위 후보로 방탄소년단 '버터', 엑소 '돈트 파이트 더 필링', 헤이즈 '헤픈 우연'을 소개했다.

이날 '음악중심' 전체 라인업은 트와이스, 브레이브걸스, 김현철, 뱀뱀, 유겸, 업텐션, 웨이션브이 쿤&샤오쥔, 원위, 하성운, 엔플라잉, 공원소녀, 위아이, 우아!, 고스트나인, 트라이비, 라잇썸이다. 브레이브걸스, 뱀뱀, 유겸, 김현철, 웨이션브이 쿤&샤오쥔 등이 컴백 무대를 준비했다.

오프닝은 트라이비가 나섰다. '러버덤'으로 시원한 사운드를 선사했다. 트라이비의 '러버덤'은 동화 ‘피리 부는 사나이’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미친 듯 뛰어놀고 싶은 사람 여기 여기 붙어라'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바탕으로 어리지만 당당한 모습을 담았다. 신사동호랭이와 EXID 엘리(ELLY)가 공동 프로듀싱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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