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판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구미시는 다음달 5일부터 구미사랑 상품권 10% 특별할인판매(2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구미사랑상품권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구미사랑상품권 이용에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미=쿠키뉴스] 최재용 기자 = 경북 구미시는 다음달 5일부터 구미사랑 상품권 10% 특별할인판매(2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할인판매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역 내 소비를 진작시키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판매규모는 총 100억원이다.
다음달 5일부터 상품권 소진 시까지 지역 내 대구은행, 농협, 지역 농·축협, 새마을금고, 신협 등 120개소 판매대행점에서 만19세 이상 본인에 한해 신분증을 지참해 구매할 수 있다. 할인한도는 1인 월 40만원 이내다.
상품권은 가맹점으로 등록된 1만230여 개소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구미시청 홈페이지와 구미사랑상품권 어플을 통해 상품권 이용 가맹점을 확인할 수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구미사랑상품권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구미사랑상품권 이용에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gd7@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휴전선 넘은 북한군 수십명…軍 경고사격에 퇴각
- “이 여자 제정신입니까” 총파업 앞두고 원색 비난 이어가는 의협
- 검찰, ‘김정숙 타지마할 의혹’ 수사 착수…與 “반드시 규명돼야”
- “엑트지오 대표, 히딩크 닮아?”…증권사 관상법 보고서 논란
- “과대광고 아니에요?” 연 20% 적금, 실체는 이자 4만원
- 민희진 꼬집으려다 역풍…빌리프랩 해명 영상 뭇매
- ‘박세리 부녀 다툼’ 결국 법정행…사문서위조 혐의로 고소
- 예산 47조원 중 절반은 저출산 ‘무관’…휴대폰 중독예방도 포함
- 檢, 이재명 추가 기소 시사…“판결문 분석 중”
- 똑똑해지는 보험 AI…가입심사 등 전문 영역으로 진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