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FOCUS] 몬스타엑스 주헌 "컴눈명? 농익은 버전의 '무단침입'"

류지윤 2021. 6. 19. 10: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몬스타엑스(MONSTA X) 주헌이 특유의 에너지로 화보를 완성했다.

19일 공개된 앳스타일 화보 속 주헌은 스파오와 리슬이 컬래버레이션한 한복 의상을 입고 트렌디한 무드를 녹여냈다.

주헌은 내추럴한 분위기부터 패셔너블한 모습까지 연출했고, 그의 남다른 에너지에 촬영 현장 스태프들은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주헌은 아홉 번째 미니앨범 '원 오브 어 카인드'(One Of A Kind)의 활동을 마무리 짓는 인사말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몬스타엑스(MONSTA X) 주헌이 특유의 에너지로 화보를 완성했다.


19일 공개된 앳스타일 화보 속 주헌은 스파오와 리슬이 컬래버레이션한 한복 의상을 입고 트렌디한 무드를 녹여냈다.


주헌은 내추럴한 분위기부터 패셔너블한 모습까지 연출했고, 그의 남다른 에너지에 촬영 현장 스태프들은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주헌은 아홉 번째 미니앨범 '원 오브 어 카인드'(One Of A Kind)의 활동을 마무리 짓는 인사말을 전했다. 주헌은 “2주간의 활동으로 아쉬워하는 팬들도 많았지만 '갬블러'(GAMBLER)로 최선을 다해 활동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팬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또 주헌은 이번 앨범에 대해 "그동안 몬스타엑스가 해왔던 장르의 총집합"이라며, "몬스타엑스만의 진한 색을 녹인 유일무이한 의미를 담은 앨범이다"라고 답했다. 더불어 데뷔 이래 처음으로 타이틀곡 프로듀싱을 한 주헌은 팬들과 대중의 호평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최근 화제인 '컴눈명'(다시 컴백해도 눈감아줄 명곡)을 언급하며 한 번 더 활동해보고 싶은 곡이 있냐는 질문에 주헌은 "너무 많지만 하나를 꼽자면, 초장기보다 좀 더 농익은 버전으로 '무단침입' 무대를 한다면 어떨까 생각해 봤다"고 답했다.

데일리안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