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 군위군협의회 "통일 바람아 불어라"

최재용 2021. 6. 1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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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 어린이집 아이들이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담음 바람개비를 만들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 제공) 2021.06.18

[군위=쿠키뉴스] 최재용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는 지난 17일 군위 어린이집에서 자문위원 및 대행기관 관계자, 어린이집 아이, 교사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32 서울-평양 공동올림픽 유치와 한반도 종전선언 지지를 위한’ 평화통일 바람아! 힘차게 불어라!‘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부모와 함께 평화통일 기원 메시지를 담은 바람개비를 만들어 인증샷을 찍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은헌기 협의회장은 “한반도 평화시대에 평화통일염원을 담은 평화통일 바람개비와 인증샷 사진 전시와 시상식, 홍보 캠페인 등 행사를 개최 할 수 있어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기관으로 국민의 통일의지와 역량을 결집해 민족의 염원인 평화통일을 구체적으로 실천코자 1980년대 초에 설립됐다.

gd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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