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호 예상대로 포트2..일본 또는 이란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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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가 예상대로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조 추첨에서 톱시드를 얻지 못했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18일(한국시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조 추첨 방식을 확정해 발표했다.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은 2차 예선을 통과한 12개국이 2개조 6개국씩 나눠 홈&어웨이 방식으로 치르며 총 10경기를 펼쳐 승점 순으로 월드컵 본선행 팀을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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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가 예상대로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조 추첨에서 톱시드를 얻지 못했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18일(한국시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조 추첨 방식을 확정해 발표했다.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 조 추첨 행사는 7월 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다.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은 2차 예선을 통과한 12개국이 2개조 6개국씩 나눠 홈&어웨이 방식으로 치르며 총 10경기를 펼쳐 승점 순으로 월드컵 본선행 팀을 가린다. 각조 1~2위 총 4개팀이 본선에 직행하고 3위 두 팀은 플레이오프를 거쳐 대륙간 플레이오프행 티켓을 쥐게 된다.
포트 1부터 포트 6까지 배정될 팀들은 6월 FIFA 랭킹에 따라 정해졌다. 따라서 6월 FIFA 랭킹서 1474.96점을 받은 한국은 일본, 이란, 호주에 이어 아시아 4위에 랭크, 포트 2에 속한다.
따라서 한국은 최종 예선에서 라이벌 일본 또는 이란 중 한 팀을 만난다.
데일리안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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