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하고 싶은 테니스 룩.zip
‘코시국’으로 야외 스포츠에 관심이 높아진 요즘. 그 중심에는 테니스가 있습니다. 특히 트렌드에 민감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을 드러내는 MZ세대들에게 테니스는 요즘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 중 하나죠.
테니스의 유행을 증명하기라도 하듯 여러 애슬레저 브랜드에서는 테니스만을 위한 룩을 선보이기도 합니다.
해외 셀럽들이 즐겨 찾는 스포츠 웨어 브랜드 알로는 요가와 필라테스를 넘어 코트 위에서도 어울리는 테니스 룩을 출시했고 ‘원 마일 웨어’ 트렌드로 요즘 가장 핫한 브랜드 스포티 앤 리치에서는 레트로 무드의 테니스 웨어로 브랜드만의 감성을 드러냈어요.
테니스에 포커스를 맞춘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클로브는 심플하고 사랑스러운 컬러의 디자인으로 코트 위에서뿐만 아니라 일상복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죠. 테니스를 잘 몰라도 입고 싶을 만큼 매력적인 테니스 웨어. 셀럽들은 어떻게 소화하고 있을까요?
아이비의 테니스 룩은 심플 그 자체! 블랙 혹은 화이트처럼 모노톤으로 맞춰 입어 깔끔하고 프로패셔널한 분위기를 드러냅니다. 포인트가 필요하다면 가방이나 선캡, 손목 보호대 등의 액세서리를 활용해요.
아이린은 여유로운 사이즈의 티셔츠와 트레이닝 쇼츠로 웨어러블한 테니스 룩을 선보였어요. 선캡과 손목 보호대, 양말까지 그린으로 포인트 컬러를 맞춘 덕분에 훨씬 에지있어 보입니다.
화이트 티셔츠와 테니스 스커트 위로 넉넉한 사이즈의 니트 베스트를 레이어드해 느낌 있는 테니스 웨어를 선보인 박민영. 이런 테니스 룩이라면 코트 안이나 일상에서 모두 활용 만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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