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우아함·장난기 다 갖춘 45세 동안 미녀 "가내복 다시 입어봤어요"

김유진 2021. 6. 1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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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정안이 멋스러운 패션을 뽐냈다.

18일 채정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월간 집' 의주의 가내복 다시 입어봤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채정안의 사진을 본 한 지인은 "저 옆에 샤넬 가방 문재완님이 선물한 가방?"이라고 물었고, 채정안은 "응, 큰 태리"라고 답했다.

채정안은 현재 JTBC 수목드라마 '월간 집'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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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채정안이 멋스러운 패션을 뽐냈다.

18일 채정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월간 집' 의주의 가내복 다시 입어봤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미니원피스를 완벽히 소화한 채정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채정안의 사진을 본 한 지인은 "저 옆에 샤넬 가방 문재완님이 선물한 가방?"이라고 물었고, 채정안은 "응, 큰 태리"라고 답했다.

앞서 채정안은 절친인 가수 이지혜가 출연 중인 SBS '동상이몽2'에 함께 나와 문재완에게 종이가방으로 만든 DIY 명품백을 받았다고 알리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채정안은 현재 JTBC 수목드라마 '월간 집'에 출연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채정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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