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올드만두보이' 최민식으로 변신.."아직 먹을 만두가 많아"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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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이경규가 영화 '올드보이' 속 최민식 캐릭터에 몰입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올드만두보이' 오대수 아니구 규대수로 변신한 이경규의 모습이 그려졌다.
영화 '올드보이' 속 최민식으로 완벽 분장한 이경규는 "내가 왜 여기 있냐. 이야기해달라"라고 울부짖으며 3년간 군만두만 먹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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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편스토랑' 이경규가 영화 '올드보이' 속 최민식 캐릭터에 몰입한 모습을 보였다.
1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만두'를 주제로 한 27번째 메뉴 개발 대결 결과가 공개됐다.
이날 '올드만두보이' 오대수 아니구 규대수로 변신한 이경규의 모습이 그려졌다. 영화 '올드보이' 속 최민식으로 완벽 분장한 이경규는 "내가 왜 여기 있냐. 이야기해달라"라고 울부짖으며 3년간 군만두만 먹었다고 말했다.
이에 윤지태로 변신한 이윤석은 "세상이 바뀌었다"라며 이경규를 감금한 사람으로 등장했고, 지회장으로 변신한 지상렬은 이경규에게 "'편스토랑'에서 네 역할을 못하고 있다"라며 만두 트레이닝을 시작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는 "아직 먹을 만두가 많아. 따라와"라며 몰입한 모습을 보였고, 이윤석은 "올드한 만두보이 먹어보자고"라며 맞장구를 쳐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장소를 옮긴 이경규는 캐릭터에 몰입한 모습으로 "여기 어디입니까"라고 하자 지상렬은 "계속 그럴거야? 혓바닥 골절 온다"라며 여의도라고 소리쳐 분노를 표출했다.
지상렬은 "윤여정 선배님의 '미나리'가 여러 사람을 망쳤다"라며 캐릭터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이경규를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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