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유덕열 동대문구청장, SOS 챌린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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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이연재 동대문 경찰서장 지명을 받아 18일 오후 '복지 사각지대 발굴 SOS(Save Our Seoul) 챌린지'에 동참했다.
유덕열 구청장은 "최근 전국민 공분을 사고 있는 아동학대를 방지하기 위해서 사회적 관심이 필요하다. 이번 SOS챌린지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모든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동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아동학대 예방 및 아동권리 증진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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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이연재 동대문 경찰서장 지명을 받아 18일 오후 ‘복지 사각지대 발굴 SOS(Save Our Seoul) 챌린지’에 동참했다.
SOS챌린지는 주변에 소외받기 쉬운 아동·노인·장애인 등 돌봄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살펴보고, 찾아보고, 알려주고, 지켜주자’는 취지의 릴레이 캠페인으로 모든 사회적 약자에 대한 폭력 예방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서울시의회에서 시작됐다.
유덕열 구청장은 “최근 전국민 공분을 사고 있는 아동학대를 방지하기 위해서 사회적 관심이 필요하다. 이번 SOS챌린지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모든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동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아동학대 예방 및 아동권리 증진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유 구청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서울시 동부교육지원청 서경수 교육장을 지목했다.
한편 동대문구는 아동권리 증진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2020년 유니세프로부터 아동친화도시로 인증 받은 바 있으며, 2020년 10월부터 아동보호 팀을 신설,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을 배치해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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