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한시 생계지원 사업 예산 8억8천만 원 확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시 옹진군은 소득감소로 위기가 발생했으나 다른 코로나19 피해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한시 생계지원 사업' 신청을 받아 접수한 결과 2천248가구가 신청했다고 밝혔다.
군은 소득 및 재산 기준 조사를 거쳐 코로나19 관련 다른 지원사업 등과 중복 여부 확인 후 25일 1차 지급으로 50만 원, 28일 2차 지급으로 소규모 농·어가 바우처 대상 가구에 20만 원(바우처 차액)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시 옹진군은 소득감소로 위기가 발생했으나 다른 코로나19 피해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한시 생계지원 사업' 신청을 받아 접수한 결과 2천248가구가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는 인천시가 설정한 목표 329가구 대비 683%를 달성한 수치로 인천시 내 실적 1위다.
이로써 기존 확보 금액인 1억6천만 원 보다 7억2천만 원이 추가된 총 8억8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군은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면사무소에 현장 접수창구를 설치·운영하고 각종 마을 회의나 일자리 사업 현장을 방문하며 찾아가는 홍보도 적극적으로 펼쳤다.
군은 소득 및 재산 기준 조사를 거쳐 코로나19 관련 다른 지원사업 등과 중복 여부 확인 후 25일 1차 지급으로 50만 원, 28일 2차 지급으로 소규모 농·어가 바우처 대상 가구에 20만 원(바우처 차액)을 지원할 예정이다.
옹진군 관계자는 "적극적인 한시 생계지원사업을 통해 많은 저소득층 주민들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인천옹진군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북한 "쓰레기 살포 잠정 중단…삐라 발견시 다시 집중살포" | 연합뉴스
- 용산 "北 감내 힘든 조치들 착수…대북확성기 방송도 배제안해"(종합) | 연합뉴스
- 한미일, 다영역훈련 '프리덤 에지' 첫 실시한다…군사협력 박차(종합) | 연합뉴스
- 당정 "모든 신교대 훈련실태·병영생활여건 긴급 점검해 개선"(종합) | 연합뉴스
- '종부세 완화론' 끌고가는 민주…논의 시기엔 신중 기류 | 연합뉴스
- 의대교수단체 "국민 64%는 '점진적 의대 증원' 찬성" | 연합뉴스
- 이종섭은 왜 '사단장 휴가·출근' 유독 챙겼나…증폭되는 의문 | 연합뉴스
- "인류 최초 달 뒷면 토양 캐낸다"…'우주굴기' 中 창어6호 착륙(종합2보) | 연합뉴스
- 尹대통령 "아프리카와 핵심광물 협력기반 마련할 것"(종합) | 연합뉴스
- 院구성 시한 닷새 앞인데…여야, 법사·운영위 줄다리기만(종합2보)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