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종, 지명할당 조치..美언론 "팀에 잔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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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이 40인 로스터에서 제외됐다.
텍사스는 새롭게 트레이드한 데니스 산타나를 40인 로스터에 포함하기 위해 양현종을 해당 명단에서 제외했다.
양현종은 지명할당 조치됐다.
해당 매체는 양현종의 지명할당 조치를 전하며 새롭게 트레이드 된 산타나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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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상훈 인턴기자] 양현종이 40인 로스터에서 제외됐다.
텍사스 레인저스는 18일(이하 한국시각) LA 다저스와 트레이드를 단행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텍사스는 마이너리그 소속 좌완 켈빈 바티스타를 보내고 LA다저스의 우완 투수 데니스 산타나를 데려왔다.
텍사스는 새롭게 트레이드한 데니스 산타나를 40인 로스터에 포함하기 위해 양현종을 해당 명단에서 제외했다. 양현종은 지명할당 조치됐다.
지명할당 된 양현종은 앞으로 일주일간 다른 구단의 영입 의사를 기다린다. 만일 다른 구단들이 영입 의사를 보이지 않을 경우 양현종은 FA를 선언할 수 있다. 마이너리그에 남아 다시 메이저리그로 콜업을 기다릴 수도 있다.
두 가지 선택지가 앞에 놓인 양현종에 대해 美 언론은 "양현종이 팀에 잔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른 구단의 선택을 받지 못할 것 같다. 마이너리그에 잔류할 듯 보인다"라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양현종의 지명할당 조치를 전하며 새롭게 트레이드 된 산타나를 소개했다. 25세 우완 산타나는 릴리프로 16경기에 나와 6.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양현종은 2021시즌 올해 8경기(선발 4경기)에서 승리 없이 3패. 5.5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sports@xports.com 사진=AP Photo/Elaine Thompson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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