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부울경 초광역협력 특위 본격 활동 들어가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2021. 6. 17.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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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부울경 초광역 협력 특별위원회는 17일 제2차 회의를 개최해 활동계획서 채택 및 집행부 업무 보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주요 활동 계획으로 부울경 광역 특별연합 설치 관련 추진 상황 파악, 국회와 중앙부처 등 각급 기관에 대한 방문 활동 전개, 범 지역 공감대 형성 및 협력 체계 구축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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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위 활동계획서 채택 및 집행부 업무 보고 청취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경남도의회 부울경 초광역 협력 특별위원회는 17일 제2차 회의를 개최해 활동계획서 채택 및 집행부 업무 보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특위 활동계획서에는 구성 배경, 구성 개요, 활동 계획 등으로 구성돼 있다.

주요 활동 계획으로 부울경 광역 특별연합 설치 관련 추진 상황 파악, 국회와 중앙부처 등 각급 기관에 대한 방문 활동 전개, 범 지역 공감대 형성 및 협력 체계 구축 등이다.

아울러 특위는 이날 부울경 통합행정기구 설치, 부울경 메가시티 발전 전략 등을 확인하고, 부울경 메가시티 구축 마련에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송오성 위원장은 "부울경 메가시티 구축 및 부울경 3개 시·도 간에 그대로 있는 상호 갈등 및 초광역적 현안 과제의 협력적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sy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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