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포스증권, IRP 수탁고 1천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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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포스증권의 IRP 수탁고가 1천억원을 넘어섰다.
IRP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국포스증권은 17일 지난해 1월 개시한 자사의 개인형 퇴직연금(IRP)이 매월 28%씩 성장해 수탁고가 1천억원 규모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또 퇴직연금 수익률 상승을 위해 324개의 다양한 퇴직연금 펀드 라인업을 구축했고 그 결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1년 1분기 IRP 자료에 따르면 한국포스증권 고객의 평균 수익률은 13.7%로 업계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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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오민지 기자]
한국포스증권의 IRP 수탁고가 1천억원을 넘어섰다.
IRP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국포스증권은 17일 지난해 1월 개시한 자사의 개인형 퇴직연금(IRP)이 매월 28%씩 성장해 수탁고가 1천억원 규모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한국포스증권은 온라인 펀드 수수료 체계 중 가장 저렴한 S-P2(퇴직연금 온라인 펀드 슈퍼마켓 클래스)를 제공해 퇴직연금 투자자의 수수료 비용을 줄였다.
또 퇴직연금 수익률 상승을 위해 324개의 다양한 퇴직연금 펀드 라인업을 구축했고 그 결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1년 1분기 IRP 자료에 따르면 한국포스증권 고객의 평균 수익률은 13.7%로 업계 2위를 기록했다.
김승현 한국포스증권 마케팅 담당 상무는 "포스증권은 IRP 후발주자로이지만 모바일 편의성과 저렴한 비용에 주력해 개인형 퇴직연금(IRP) 시장을 넓혀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제일의 가치로 내세워 고객 편의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민지기자 om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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