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소식] 영남대 우수강의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 선정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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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의 우수강좌 3개가 교육부 '2021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이하 'K-MOOC') 신규 강좌'로 선정됐다.
영남대는 2015년 K-MOOC 시범운영 사업 선정을 시작으로, 2016년 K-MOOC 선도대학으로 선정대 총 9개 강좌에서 약 1만 3000명이 수강했으며, K-MOOC 학습동아리를 2년째 운영하며 온라인 학습을 통한 학생들의 전공 및 교양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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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규강좌 선정에는 무크 전문가와 학문 전공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이 기관 운영역량과 강좌 우수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이번에 선정된 영남대 강좌는 ▲역사와 자연생태로 알아보는 독도이야기(박선주 교수 외 5명) ▲K-콘텐츠로 배우는 한국문화(남미영 교수 외 4명) ▲외국인을 위한 다문화 한국사회의 이해(정용교 교수 외 2명) 등 3개며, 총 2억 1000만 원의 국고를 지원받는다.
영남대는 2015년 K-MOOC 시범운영 사업 선정을 시작으로, 2016년 K-MOOC 선도대학으로 선정대 총 9개 강좌에서 약 1만 3000명이 수강했으며, K-MOOC 학습동아리를 2년째 운영하며 온라인 학습을 통한 학생들의 전공 및 교양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2021학년도 2학기부터 이번에 신규로 선정된 3개 강좌를 포함해 총 11개의 K-MOOC 강좌를 학점인정 교양 교과목으로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조행래 영남대 교육개발센터장은 “이번 K-MOOC 개별강좌 선정으로 영남대의 우수 강의를 교내·외에 제공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최적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삼가한우 브랜드UP사업 신메뉴 개발 용역’은 경남 합천군 삼가지역 식당에 새로운 한우 메뉴를 보급해 지역의 한우 메뉴 개발 및 역량 강화와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대구과학대 식품영양조리학부는 합천 삼가지역 주민 면담 및 설문 조사를 통해 기존 메뉴 현황을 분석하고 향후 추진 방향 및 소비자 니즈를 고려한 한우 메뉴 및 조리법 등을 선정할 계획이다.
또 지역특산물과 한우를 활용해 ▲삼가지역의 한우 메뉴 개발 ▲전채, 일품, 프리미엄 도시락 메뉴 ▲한우 밀키트 및 포장 패키지 개발 ▲영양소 분석 및 검증 등을 통해 삼가지역 상가 역량 강화 및 한우 브랜드 상승을 위한 관련 제품 개발에도 힘을 기울일 방침이다.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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