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소식] 동구청, 지역예술인·단체 실태조사 실시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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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청이 지역 문화예술인 및 단체 실태조사에 나선다.
오는 21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만 19세 이상 동구에서 거주 중이거나 활동 중인 문화예술인 및 단체가 대상이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화예술인에게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지원할 수 있는 정책을 적극 발굴하겠다"며 "동구 문화예술의 소중한 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문화예술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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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1일까지 구청 홈페이지 통해 참여 가능
오는 21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만 19세 이상 동구에서 거주 중이거나 활동 중인 문화예술인 및 단체가 대상이다.
동구청은 이번 조사를 바탕으로 지역 예술인 현황을 파악하고 예술인과 예술단체 데이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구축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숨은 예술인 발굴 ▲동구만의 문화정책 수립 ▲실효성 있는 정책 발견 ▲환경변화에 따른 예술인 지원체계 등을 추진한다.
조사 분야는 문학, 음악, 미술 등 문화예술 전 분야이며, 현재 활동 중인 지역 예술인이 대상이다.
동구청 홈페이지 설문 링크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화예술인에게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지원할 수 있는 정책을 적극 발굴하겠다”며 “동구 문화예술의 소중한 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문화예술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세목은 건축물분 재산세로, 감면율은 2021년 상반기(1~6월) 임대료 인하액의 10%다. 단, 100만 원을 초과할 순 없다.
감면 대상은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소상공인으로 유흥주점, 오락장 등 사행성, 소비성 임차인은 제외된다.
신청은 오는 7월 31일까지 구청 세무1과에서 할 수 있다. 신청인은 지방세 감면 신청서, 임대차계약서 사본, 임대료 인하 전과 후 지급 내역(전자세금계산서, 금융거래내역), 임차인 사업자 등록증 등을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동구청 세무1과로 문의하면 된다.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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