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무 시장, 창원고용노동지청 신청사 개청 축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허성무 창원시장이 17일 고용노동부 창원지청 신청사 개청식에 참석해 박화진 고용노동부 차관, 박종원 경남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한 주요 기관장과 노사 대표자 등과 함께 축하했다.
허성무 시장은 축사에서 "쾌적한 환경의 신청사에서 새롭게 출발하는 만큼, 한층 향상된 행정서비스를 통해 시민들로부터 더욱 사랑받는 고용 노동 기관으로 발전하기를 희망한다"며 "시도 정부의 정책 방향에 맞춰 기업 유치, 일자리 창출, 노동 환경 개선을 위해 지원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허성무 창원시장이 17일 고용노동부 창원지청 신청사 개청식에 참석해 박화진 고용노동부 차관, 박종원 경남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한 주요 기관장과 노사 대표자 등과 함께 축하했다.
창원고용노동지청은 기존 청사가 건축된 지 28년이 지나 낡아 1년간의 공사 끝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새 건물로 신축 이전했다.
허성무 시장은 축사에서 "쾌적한 환경의 신청사에서 새롭게 출발하는 만큼, 한층 향상된 행정서비스를 통해 시민들로부터 더욱 사랑받는 고용 노동 기관으로 발전하기를 희망한다"며 "시도 정부의 정책 방향에 맞춰 기업 유치, 일자리 창출, 노동 환경 개선을 위해 지원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허 시장은 앞서 열린 박화진 고용노동부 차관과의 환담 자리에서 "지금까지 고령층 중심으로 이뤄지던 코로나19 예방 접종이 하반기부터는 사회 전반으로 확대될 예정인데, 백신 접종 이후 휴식을 부여받을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정부 차원에서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고 건의했다.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sy77@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