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50대男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용의자 추적 중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2021. 6. 17.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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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흉기에 찔린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0분께 광주광역시 서구 한 게임장에서 A(53)씨가 흉기에 찔려 사망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당 게임장은 현재 영업은 하지 않는 곳으로 알려졌으며 지인이 발견해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의 지인인 60대 남성을 용의자로 추정하고 뒤를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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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에서 흉기에 찔린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0분께 광주광역시 서구 한 게임장에서 A(53)씨가 흉기에 찔려 사망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당 게임장은 현재 영업은 하지 않는 곳으로 알려졌으며 지인이 발견해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의 지인인 60대 남성을 용의자로 추정하고 뒤를 쫓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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