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도서관 안내 책자 '책의 도시 강동'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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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강동구 도서관 현황과 도서관 서비스를 한눈에 담은 '책의 도시 강동'을 발간했다.
도서관 안내 책자 '책의 도시 강동'은 강동구에서 운영되고 있는 공립 도서관을 포함하여 비교적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개인 및 민간단체 등이 운영하는 사립 도서관까지 모두 아울러 홍보, 시설에 대한 구민들의 접근성을 높이려는 취지에서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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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강동구 도서관 현황과 도서관 서비스를 한눈에 담은 ‘책의 도시 강동’을 발간했다.
도서관 안내 책자 ‘책의 도시 강동’은 강동구에서 운영되고 있는 공립 도서관을 포함하여 비교적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개인 및 민간단체 등이 운영하는 사립 도서관까지 모두 아울러 홍보, 시설에 대한 구민들의 접근성을 높이려는 취지에서 제작했다.
이번 책자는 기존에 운영되고 있는 11개 공공도서관, 45개 작은도서관을 소개하고 있으며, 구 역점사업으로 확대 조성 중인 스마트도서관과 북카페도서관의 이야기 또한 알차게 담았다.
공간 사진 위주로 보기 쉽게 제작된 책자는 구민들이 각기 다른 도서관만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사진과 함께 간략한 설명도 곁들여 구민들의 흥미와 호감도를 높이려고 하였다.
또 도서관 이용방법과 상호대차, 희망도서 바로대출과 같은 신규 서비스들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 이용자들의 편의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책의 도시 강동’ 책자를 구민들이 쉽게 접하는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배포, 강동구도서관 홈페이지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구민들이 책을 통해 각기 다른 이야기를 품고 있는 도서관의 매력을 느끼고 집 근처 도서관에 방문하기를 바란다”며 “강동구도 앞으로 책과 사람이 공존하는 도서관, 더 나아가 ‘책의 도시 강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동구청 문화예술과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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