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호텔 레스토랑 차르, 오픈 1주년 기념 감사 프로모션

18일부터 27일까지 미모사 칵테일·디저트 등 구성
2인부터 주문 가능…호텔서 제작한 '양화로 130' 화이트 와인 증정
1인당 6만6000원…프로모션 기간 동안 런치 및 디너 이용 가능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의 레스토랑 차르(CHARR)는 오픈 1주년을 맞이해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차르는 지난해 6월 오픈해 이달 1주년을 맞았다. 서양식 음식에 한국적인 느낌을 더한 메뉴가 대표적이다. 고기 부위와 무게에 따라 다른 드라이 에이징 기법을 사용, 진한 육향을 갖춘 스테이크 등이 있다. 이밖에도 제철을 맞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지역 테마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새로운 미식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호텔 측은 "지난 1년간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차르 1주년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호텔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1년간 가장 사랑받았던 메뉴를 다양하게 맛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미모사 ▲훈제 연어&아보카도 부루스케타 ▲김제 토마토 부라타 샐러드 ▲보성 완두콩 수프 ▲새우 알리오 올리오 ▲차르 채끝 등심 스테이크 ▲레나 파티쉐의 디저트 ▲문경 오미자 그라니따 등 다양한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코스 가격은 1인당 6만6000원(부가세 포함)으로 2인 이상부터 주문 가능하다. 추가로 라이즈 호텔에서만 맛볼 수 있는 '양화로 130' 화이트 와인도 기프트로 증정할 예정이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매일 런치 및 디너 코스로 이용 가능하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