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소방서, 미소지역아동센터 '한국119청소년단' 발대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2021. 6. 17.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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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소방서(서장 임종복)는 지난 16일 운남초등학교에 이어 미소지역 아동센터 지도교사 및 단원 16명에 대한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된 이번 행사는 ▲119청소년단 조직 입단 선서식 및 발대식 ▲소년단원의 안전에 관한 올바른 의식과 습관 햠양 교육 ▲소화기 작동법과 심폐소생술 등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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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 광산소방서(서장 임종복)는 지난 16일 운남초등학교에 이어 미소지역 아동센터 지도교사 및 단원 16명에 대한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된 이번 행사는 ▲119청소년단 조직 입단 선서식 및 발대식 ▲소년단원의 안전에 관한 올바른 의식과 습관 햠양 교육 ▲소화기 작동법과 심폐소생술 등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소촌동에 위치한 미소지역아동센터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중 유일한 한국119청소년단이 된다.

앞으로 소방안전에 관한 올바른 이해와 청소년 안전을 선도할 주역으로 각종 소방안전문화 행사에 참여한다.

최병복 119재난대응과장은 “광산소방서에서는 모든 역량을 동원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한국19청소년단원의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다양한 소방안전체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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