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대, 국제 경쟁력 갖춘 글로벌 인재 육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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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대학교(총장 조성수)는 지난 16일 중국남창이공대학교·산동경공직업대학교와 공동학위과정 프로그램 운영과 편입학지원을 위한 학생 교류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남부대와 남창이공대는 지난 2016년 1월부터 협약을 체결해 공동학위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10일 남창이공대 17명의 학생이 학기를 마쳐 예비학위수여식을 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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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남부대학교(총장 조성수)는 지난 16일 중국남창이공대학교·산동경공직업대학교와 공동학위과정 프로그램 운영과 편입학지원을 위한 학생 교류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남부대와 남창이공대는 지난 2016년 1월부터 협약을 체결해 공동학위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10일 남창이공대 17명의 학생이 학기를 마쳐 예비학위수여식을 열기도 했다.
전날 협약은 기존 프로그램 운영의 재연장에 대한 협약이다.
산동경공직업대는 3년 수료 후 남부대로 4학년 편입해 졸업증명서(산동경공직업대학교) 취득과 학위증명서(남부대학교)를 취득하는 내용으로 협약을 체결해 학생교류를 활성화 할 것을 약속했다.
조성수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과 기초와 선진적인 지식을 갖추고 국제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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