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통리 탄탄‧오로라파크 개장전 시범 운영..내달 6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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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통리 탄탄파크 및 오로라파크의 개장을 앞두고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
태백시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폐광지역 관광자원화 2단계 사업으로 추진된 통리 탄탄파크 및 오로라파크 사업이 마무리되어 오는 7월6일 개장을 앞두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범 운영을 통해 미비점 보완 및 개선을 통해 본 개장 시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자 한다"며 "시설을 방문하여 관람하시고 설문조사 모니터링에 협조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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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폐광지역 관광자원화 2단계 사업으로 추진된 통리 탄탄파크 및 오로라파크 사업이 마무리되어 오는 7월6일 개장을 앞두고 있다.
시는 개장에 앞서 미비점을 보완 개선하기 위해 시범 운영 및 시설운영 모니터링을 실시하기로 했다.
시범운영기간은 내달 7월4일까지(토‧일요일은 제외)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범 운영을 통해 미비점 보완 및 개선을 통해 본 개장 시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자 한다”며 “시설을 방문하여 관람하시고 설문조사 모니터링에 협조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통리탄탄파크는 구 한보탄광 폐갱도 2곳(363m, 613m)을 최신 디지털 아트 기술을 접목한 터널로 변모시켜 태백의 과거에 대한 회상과 미래에 대한 희망을 예술로 승화시킨 새로 방식의 관광콘텐츠이다.
또 오로라파크는 세계에서 가장 대표적인 5개국의 고원 역사를 재연했으며, 높이 49.2m의 전망타워에서 보는 태백의 아름다운 밤하늘이 일품이다.
newsenv@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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