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통리 탄탄‧오로라파크 개장전 시범 운영..내달 6일 개장

김태식 2021. 6. 17. 14: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통리 탄탄파크 및 오로라파크의 개장을 앞두고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

태백시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폐광지역 관광자원화 2단계 사업으로 추진된 통리 탄탄파크 및 오로라파크 사업이 마무리되어 오는 7월6일 개장을 앞두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범 운영을 통해 미비점 보완 및 개선을 통해 본 개장 시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자 한다"며 "시설을 방문하여 관람하시고 설문조사 모니터링에 협조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 태백시 통리 탄탄파크(사진=태백시청 제공)
[태백=쿠키뉴스] 김태식 기자 =강원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통리 탄탄파크 및 오로라파크의 개장을 앞두고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

태백시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폐광지역 관광자원화 2단계 사업으로 추진된 통리 탄탄파크 및 오로라파크 사업이 마무리되어 오는 7월6일 개장을 앞두고 있다.

시는 개장에 앞서 미비점을 보완 개선하기 위해 시범 운영 및 시설운영 모니터링을 실시하기로 했다.

시범운영기간은 내달 7월4일까지(토‧일요일은 제외)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범 운영을 통해 미비점 보완 및 개선을 통해 본 개장 시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자 한다”며 “시설을 방문하여 관람하시고 설문조사 모니터링에 협조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통리탄탄파크는 구 한보탄광 폐갱도 2곳(363m, 613m)을 최신 디지털 아트 기술을 접목한 터널로 변모시켜 태백의 과거에 대한 회상과 미래에 대한 희망을 예술로 승화시킨 새로 방식의 관광콘텐츠이다.

또 오로라파크는 세계에서 가장 대표적인 5개국의 고원 역사를 재연했으며, 높이 49.2m의 전망타워에서 보는 태백의 아름다운 밤하늘이 일품이다.

newsenv@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