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오산~당산 외곽도로 수해복구공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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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군은 무주읍 당산교차로~당산대교 구간을 시작으로 오산교차로까지 도시계획도로 내 수해지역 복구공사를 모두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복구공사 구간은 지난해 7, 8월 집중호우로 도로사면 및 인도 유실 피해가 있던 곳으로, 지난 2월부터 총 사업비 9억 7천여만원을 투입해 돌망태 옹벽을 쌓고 황토포장, 경계석 등을 재설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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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박용주 기자 =전북 무주군은 무주읍 당산교차로~당산대교 구간을 시작으로 오산교차로까지 도시계획도로 내 수해지역 복구공사를 모두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복구공사 구간은 지난해 7, 8월 집중호우로 도로사면 및 인도 유실 피해가 있던 곳으로, 지난 2월부터 총 사업비 9억 7천여만원을 투입해 돌망태 옹벽을 쌓고 황토포장, 경계석 등을 재설치 했다.
라동석 무주군 도시개발팀 장은 “당초 9월이 준공 예정이었으나 주민 불편을 줄이고 여름철 안전을 위해 복구공사에 매진해 공기를 3개월여 앞당겨 준공했다”고 말했다.
무주읍 오산~당산 간 외곽도로는 총 3.6km구간으로 지난 2017년 조성, 차량 통행과 함께 인도는 주민들의 산책로로 이용되고 있다.
산책로에는 반딧불이 조형물을 비롯해 바닥에는 입체감이 드러난 래프팅과 계곡 등 트릭아트 그림이 그려져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눈길을 끈다.
yzzpar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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