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공직자 대상 '인권교육' 실시

호남취재본부 백건수 2021. 6. 17.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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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시(시장 이환주)는 17일 시청강당에서 공직자 대상 인권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역사회 내 인권존중문화 확산에 대한 지자체의 역할이 중요해짐에 따라 공무원의 인권행정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직원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환주 시장은 "공직자의 인권 의식 함양은 시민의 인권 증진 실현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며 "업무 추진 시 공직자가 인권적 관점에서 정책을 바라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직원대상 인권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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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정영권 기자] 전북 남원시(시장 이환주)는 17일 시청강당에서 공직자 대상 인권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역사회 내 인권존중문화 확산에 대한 지자체의 역할이 중요해짐에 따라 공무원의 인권행정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직원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이상재 대전충남인권연대 인권 전문강사를 초빙해 인권의 이해 및 인권감수성 향상을 주제로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진행됐다.

이환주 시장은 “공직자의 인권 의식 함양은 시민의 인권 증진 실현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며 “업무 추진 시 공직자가 인권적 관점에서 정책을 바라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직원대상 인권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정영권 기자 wjddudrnj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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