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청 30대 직원 코로나 확진..군청‧읍사무소 폐쇄
한윤식 2021. 6. 17.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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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구지역에서 15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양구군에 따르면 청 공무원인 30대 A모(여)씨가 지난 16일 미열이 발생해 군보건소에서 검사결과 17일 오전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에 양구군청과 양구읍사무소를 폐쇄되고 전 직원들은 재택근무에 들어갔으며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진행 중이다.
보건당국은 확진자의 근무지와 거주지 일대에 대해 소독하는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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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쿠키뉴스] 한윤식 기자 = 강원 양구지역에서 15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양구군에 따르면 청 공무원인 30대 A모(여)씨가 지난 16일 미열이 발생해 군보건소에서 검사결과 17일 오전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에 양구군청과 양구읍사무소를 폐쇄되고 전 직원들은 재택근무에 들어갔으며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진행 중이다.
보건당국은 확진자의 근무지와 거주지 일대에 대해 소독하는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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