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 결산 및 제2회 추경예산안 등 심사 돌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 수원시의회 예산특산특별위원회는 16일부터 오는 18일까지 2020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과 2021년도 제2차 추경예산안 등을 심사한다.
수원시 2020회계연도 결산 규모는 예산현액 3조9739억 원이며, 세입결산액은 3853억 원이 증가한 4조545억 원, 세출결산액은 6390억 원이 증가한 3조5387억 원이다.
올해 제2회 추경예산안 규모는 지난 1회 추경예산 2조772억 원보다 2821억원 증가한 2조9893억 원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쿠키뉴스 박진영 기자] 경기도 수원시의회 예산특산특별위원회는 16일부터 오는 18일까지 2020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과 2021년도 제2차 추경예산안 등을 심사한다.
이번에 심사할 안건은 각 상임위원회별로 9일부터 15일까지 예비심사를 통해 의결된 안건으로, 예결특위를 거쳐 오는 22일 본회의에 회부돼 최종 확정된다.
수원시 2020회계연도 결산 규모는 예산현액 3조9739억 원이며, 세입결산액은 3853억 원이 증가한 4조545억 원, 세출결산액은 6390억 원이 증가한 3조5387억 원이다. 전년도 대비 예산현액은 12.3%, 세입결산액은 10.5%, 세출결산액은 22% 증가됐다.
올해 제2회 추경예산안 규모는 지난 1회 추경예산 2조772억 원보다 2821억원 증가한 2조9893억 원이다. 일반회계는 2628억 원, 특별회계는 193억 원이 증액됐다.
bigman@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형 확정되면 피선거권 10년 박탈…李 위증교사 구형은 3년
- “어쩐지 외국인 많더라” 한국, 이민자 유입 증가율 OECD 2위
- 철도노조 “안 뛰고 휴게시간 지킬 것”…지하철 지연 예상
- ‘한국이 싫어서’ 떠나는 20대 여성들 [쿠키청년기자단]
- 의협 비대위 주축 전공의‧의대생…박단 대표도 참여할 듯
- 정부·의료계 입장차 여전…2025학년 의대 증원 합의 불발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트럼프 집권해도 완전 비핵화 없이 북미정상회담 없을 것”
- 연세대 ‘문제 유출’ 논술 인원 정시로? 수험생 “재시험 쳐야”
- 게임대상 대상 넷마블 ‘나혼렙’, e스포츠 대회 성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