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코로나19 확진 5명 늘어..누적 확진자 230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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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로 발생, 도내 누적 확진자는 2307명으로 늘었다.
17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추가로 확진된 2303번(전주 709번)은 앞서 지잔 14일 확진된 전북 2296번(전주 707번)과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전북 2304번(군산 275번)은 해외에서 입국해 부산의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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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박용주 기자 =전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로 발생, 도내 누적 확진자는 2307명으로 늘었다.
17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추가로 확진된 2303번(전주 709번)은 앞서 지잔 14일 확진된 전북 2296번(전주 707번)과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전북 2304번(군산 275번)은 해외에서 입국해 부산의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전북 2305번(남원 77번)과 2306번(남원 78번)은 한 가족으로 정확한 감염경로 파악을 위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전북 2307번(전주 710번)도 감염경로가 명확하지 않아 심층 역학조사를 통해 감염경로를 추적하고 있다.
한편 전북에서는 전날(16일) 하루 1만 6785명이 1차 백신을 접종, 도내 1차 백신 누적 접종자는 60만 1438명, 2차 백신까지 마친 접종자는 14만 4455명으로 집계됐다.
yzzpar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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