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DGB 무방문 주택담보대출(생활안정자금)' 비대면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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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은 부동산 규제와 프로세스 정책 변경으로 중단했던 'DGB무방문 주택담보대출(생활안정자금)'을 재개한다고 17일 밝혔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현재 자사 무방문 주택담보대출은 주택구입자금(비규제지역, 한도 5억원)과 생활안정자금(연간 1억원) 신청이 가능하며,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간단하게 대출이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대환대출 상품 등 고객 편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상품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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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은 본인명의 휴대전화와 공인인서만 있으면 대구은행 모바일 뱅킹앱 ‘IM뱅크’를 통해 24시간 언제든지 신청할 수 있다. 한도는 연간 1억원이다.
특히 세대원들의 주택보유확인을 위해 본인 뿐 만 아니라 세대원 전원이 필수적으로 은행을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개선했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현재 자사 무방문 주택담보대출은 주택구입자금(비규제지역, 한도 5억원)과 생활안정자금(연간 1억원) 신청이 가능하며,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간단하게 대출이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대환대출 상품 등 고객 편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상품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gd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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