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수도사업 안전·청렴 결의대회 가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장흥군(군수 정종순)이 지난 15일 수도 안전사고 예방과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민관 수도사업자 안전·청렴 결의대회에 참석했다.
장흥군 수도사업소 백창선 소장은 "장흥군 물순환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민관이 한자리에 모여 안전 공감대를 형성하고, 수도 운영 과정에 있어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며 "오늘 결의대회를 계기로 앞으로도 상호 간 소통을 통해 궁극적 목표인 수돗물 공급에 대한 군민 만족도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전남 장흥군(군수 정종순)이 지난 15일 수도 안전사고 예방과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민관 수도사업자 안전·청렴 결의대회에 참석했다.
17일 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장흥수도관리단(단장 정한상)에서 주최했으며, 민관 협업을 통한 지역 협력업체 안전 문화 정착과 산업재해 및 부패 Zero 달성을 위해 결의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수도관리단의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안전경영헌장 낭독, 참석 관계자 소통 시간 운영, 청렴 실천 서약서 작성 순으로 진행됐다.
관계자 소통 시간에는 최근 발생하는 각종 수돗물 사고로부터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근로자의 안전한 작업환경을 보장하려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장흥군 수도사업소 백창선 소장은 “장흥군 물순환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민관이 한자리에 모여 안전 공감대를 형성하고, 수도 운영 과정에 있어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며 “오늘 결의대회를 계기로 앞으로도 상호 간 소통을 통해 궁극적 목표인 수돗물 공급에 대한 군민 만족도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성 연락처만 100여개…세금만 70억 내는 남편, 성매매 중독자"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주연은 200억도 받는데" 3000원 안되는 시급 10% 삭감에 발끈한 中 단역배우들 - 아시아경제
- "흠뻑 젖은 티셔츠 무려 12장"…공항서 딱 걸린 여대생 무슨 일? - 아시아경제
- "가격 올라도 괜찮아요" 손님이 휴지에 쓴 편지…업주 '울컥' - 아시아경제
- 암 치료에 쓰라고 2억 모아줬더니 새 집 산 20대…분노한 中 누리꾼 - 아시아경제
- 조종사들도 기다렸다가 '찰칵'…송혜교 닮았다는 中 여성 파일럿 - 아시아경제
- 잘 키운다더니 죽여 먹었다고?…반려견 4마리 학대 남성에 태국 발칵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