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장애인 근로자 출퇴근 지원 '착한셔틀' 동참

문수정 2021. 6. 17.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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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 장애인 근로자의 직업 활동을 지원하는 '착한셔틀' 서비스에 동참한다.

쿠팡은 SK텔레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등과 '중증 장애인 근로자 이동권과 고용 증진을 위한 착한 셔틀 제휴'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착한셔틀을 통해 쿠팡 소속 장애인 근로자의 이동도 지원한다.

쿠팡은 고령·장애인 근로자 등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고용 창출이 가능한 직무를 개발하고 이를 유지하는 방안도 도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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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 장애인 근로자의 직업 활동을 지원하는 ‘착한셔틀’ 서비스에 동참한다.

쿠팡은 SK텔레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등과 ‘중증 장애인 근로자 이동권과 고용 증진을 위한 착한 셔틀 제휴’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쿠팡은 만 60세 이상 고령 근로자 채용으로 받은 국가 지원금을 착한셔틀 사업에 기부하기로 했다. 착한셔틀을 통해 쿠팡 소속 장애인 근로자의 이동도 지원한다. 쿠팡은 고령·장애인 근로자 등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고용 창출이 가능한 직무를 개발하고 이를 유지하는 방안도 도입할 계획이다. 김기령 쿠팡 인사 담당 부사장은 “고용취약계층에 지속 가능한 일자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문수정 기자 thursda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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