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장애인 근로자 출퇴근 지원 '착한셔틀' 동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쿠팡이 장애인 근로자의 직업 활동을 지원하는 '착한셔틀' 서비스에 동참한다.
쿠팡은 SK텔레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등과 '중증 장애인 근로자 이동권과 고용 증진을 위한 착한 셔틀 제휴'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착한셔틀을 통해 쿠팡 소속 장애인 근로자의 이동도 지원한다.
쿠팡은 고령·장애인 근로자 등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고용 창출이 가능한 직무를 개발하고 이를 유지하는 방안도 도입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쿠팡이 장애인 근로자의 직업 활동을 지원하는 ‘착한셔틀’ 서비스에 동참한다.
쿠팡은 SK텔레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등과 ‘중증 장애인 근로자 이동권과 고용 증진을 위한 착한 셔틀 제휴’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쿠팡은 만 60세 이상 고령 근로자 채용으로 받은 국가 지원금을 착한셔틀 사업에 기부하기로 했다. 착한셔틀을 통해 쿠팡 소속 장애인 근로자의 이동도 지원한다. 쿠팡은 고령·장애인 근로자 등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고용 창출이 가능한 직무를 개발하고 이를 유지하는 방안도 도입할 계획이다. 김기령 쿠팡 인사 담당 부사장은 “고용취약계층에 지속 가능한 일자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문수정 기자 thursday@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日언론도 깜짝! “서울 아파트값,4년만 2배…비정상적”
- ‘6년차 뚜벅이’ 이준석의 출근길…“4호선 이용객은 익숙해 신경도 안써”
- 택배노사 과로사 방지책 잠정합의… ‘우체국 택배’만 결렬
- 터키서 한국 남성이 한국 여성 성고문…징역 46년 구형
- “한국 방문하고 싶습니다” 해외 공관 격리면제 문의 폭주
- 결혼정보회사 男회원스펙 ‘36~39세·174.6cm·연봉 5천’
- 균형발전에 쓰랬더니…목욕탕 청소·발열체크 일자리로 [이슈&탐사]
- 6년간 환자 성폭행한 美치과의사…73세 여성도 피해
- 文에 ‘황금열쇠’ 선물한 스페인…사진으로 본 환영식[포착]
- 결혼 반대한 아버지, 용서 구하러 온 딸에 엽총 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