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금새록, 녹화 1시간 전에 도착해 상권 조사" 칭찬(골목식당)

오수정 2021. 6. 16.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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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새록이 '골목식당'에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에서는 34번째 골목 '고양시 숲속마을' 편의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제작진은 백종원과 김성주에게 "오늘도 금새록이 녹화 한 시간 전에 도착했다"고 칭찬했고, 백종원은 "또 상권 조사를 한거냐"고 놀랐다.

금새록은 "새로운 골목에 왔으니까"라고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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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금새록이 '골목식당'에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에서는 34번째 골목 '고양시 숲속마을' 편의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성주는 금새록을 향해 "안 올 줄 알았는데, 오늘도 찾아왔다"고 놀렸고, 금새록은 "제가 직접 위치를 검색해서 왔다"고 받아쳤다. 그러면서 긴 머리카락을 풀어헤쳤던 기존의 헤어스타일에서 질끈 묶은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것에 대해 "잘리기 전에 묶었다"고 김성주의 놀림에도 재치있게 받아쳤다. 

제작진은 백종원과 김성주에게 "오늘도 금새록이 녹화 한 시간 전에 도착했다"고 칭찬했고, 백종원은 "또 상권 조사를 한거냐"고 놀랐다. 금새록은 "새로운 골목에 왔으니까"라고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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