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란, 따뜻한하루 학교폭력 예방 '깍두기 캠페인' 동참 "기적 일어났으면"

이정범 2021. 6. 16. 21: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태란이 사단법인 따뜻한하루가 진행하는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왕따 말고 깍두기(이하 깍두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따뜻한하루의 깍두기 캠페인은 가장 어린 친구나 약한 친구들을 깍두기로 정해 함께 놀던 과거의 깍두기 문화를 되살린 운동이다.

이태란은 "우리 때는 정말 깍두기 문화가 있었다"라며 "많은 분이 깍두기 캠페인에 참여해주셔서 같이 놀자 운동이 확산하고, 학교폭력이 줄어드는 따뜻한 기적이 일어났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이태란이 사단법인 따뜻한하루가 진행하는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왕따 말고 깍두기(이하 깍두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따뜻한하루의 깍두기 캠페인은 가장 어린 친구나 약한 친구들을 깍두기로 정해 함께 놀던 과거의 깍두기 문화를 되살린 운동이다.

이 운동은 아이들 사이에서 ‘같이 놀자’ 운동이 일어나길 바라는 소망을 담은 것으로, 따뜻한 하루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이다.

이태란은 깍두기 캠페인의 취지에 크게 공감하고 이를 널리 알리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평소 조카 바보로 유명한 이태란은 막내 조카와 함께 깍두기 인형을 만들었다. 이어서 ‘친구야, 같이 놀자’를 패널에 손글씨로 써서 SNS에 인증샷을 올리며 지인들에게 캠페인 참여를 독려했다.

이태란은 “우리 때는 정말 깍두기 문화가 있었다”라며 “많은 분이 깍두기 캠페인에 참여해주셔서 같이 놀자 운동이 확산하고, 학교폭력이 줄어드는 따뜻한 기적이 일어났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배우 이태란은 4월 따뜻한 하루에서 진행하는 저소득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한 반찬 지원 캠페인인 ‘도시락을 부탁해’에 참여했다. 그는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80여 개의 도시락을 직접 만들었다.

또한 그는 자신이 직접 운영하는 유튜브 ‘책 읽어주는 아내’를 통해 얻은 첫 수익금을 따뜻한 하루에 기부하기도 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따뜻한 하루
보도자료·기사제보 tvX@xportsnews.com
▶tvX는 No.1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엑스포츠뉴스의 영상·뉴미디어 브랜드입니다.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