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가수' 제작진 "마지막 지원 서류까지 놓치지 않고 살피겠다"
황지영 2021. 6. 16. 21:45
KBS 新 오디션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이하 ‘새가수)가 20일 지원서 접수 마감한 뒤 곧 최종 엔트리를 확정한다.
16일 제작진은 “새가수를 꿈꾸는 지원자들의 열정과 진정성을 알기에, 지원 서류의 작은 부분도 놓치지 않고 열심히 살펴보고 있다. 이미 지원한 수많은 지원자들과, 20일까지 접수하는 마지막 지원자까지 종합해 곧 최종 엔트리를 결정할 계획이다. 이달 말부터 본격적인 1라운드 심사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새가수’는 197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의 명곡을 현세대 감성으로 새롭게 노래할 '새가수'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 말부터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
현재 ‘새가수’ 지원자 중에는 현직 프로 가수를 포함한 밴드 보컬, 톱모델, 디자이너, 음악 프로듀서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포진돼 있는 상황. 또한 데뷔 20년차 가수, 아이돌 그룹 출신 댄스 가수, ‘라이징 스타’인 형의 뒤를 이어 '새가수'가 되길 꿈꾸는 가수 지망생 등 다양한 인물들이 접수한다고 알려져, 이들 중 최종 엔트리에 들어갈 주인공들이 누구일지 궁금증이 쏠린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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