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2PM 준호와 함께 ‘니곡 내곡’에서 ‘우리집’을 열창한 최준. 그의 춤선 뿐 아니라, 평소 입던 체크 셔츠를 벗어던지고 단추를 꽤 많이 푼 시스루 셔츠를 입고 나와 화제였습니다. 셔츠는 생로랑 제품!
생로랑 실크 셔츠. 가격 150만원대.
알고 보니 이 셔츠는 남돌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셔츠였는데요! 우즈 조승연, SF9 찬희, 2PM 준케이 등 많은 셀럽들이 입고 무대에 섰습니다. 과연 누가 가장 잘 소화했을까요? 여러분의 선택은?!
「 WOODZ 조승연 」
넷 중 가장 먼저 이 셔츠를 입고 나온 건 바로 우즈 조승연이었습니다! 작년 여름 음악 프로그램 무대에서 입었거든요! 별 모양이 프린트된 데님과 부츠를 함께 매치해 화려한 스타일링을 했습니다. 셔츠 앞부분을 질끈 묶어 스타일링 한 점도 센스 만점!
「 2PM 준케이 」
컴백을 앞둔 투피엠! 지난 1월 2PM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라온 사진입니다. 어랏 준케이의 셔츠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데요! 준케이는 이 셔츠를 가장 베이직하게 스타일링 했습니다. 슬림한 블랙 팬츠에 심플한 블랙 부츠를 매치했죠. 댄디 결정체 2PM다운 스타일링입니다.
「 SF9 찬희 」
얼마 전 종영한 킹덤. SF9의 더 스틸러 무대에서 찬희가 입고 나온 셔츠도 바로 이 제품. 찬희는 셔츠의 골드 빛과 잘 어울리는 브라운 톤의 라이더 재킷을 위에 걸쳤어요. 강한 남자의 이미지를 연출했던 스틸러 무대의 느낌과 잘 어울리는 치명적인 스타일링입니다. 흉터 메이크업과도 찰떡이죠?
